신발 사이즈 고르는 법: mm 사이즈와 발볼·발등 체크
업데이트 2026.10.11
국내 신발 사이즈 250, 260 같은 숫자는 발 길이를 mm로 나타낸 거예요. 그런데 같은 260이라도 브랜드와 신발 종류에 따라 크게 나오기도, 작게 나오기도 해요. 발 길이와 발볼을 알고 있으면 실패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.
발 길이 재는 법
- 저녁에 재세요. 하루 중 발이 가장 부어 있을 때라 실제 신었을 때와 비슷해요.
- 평소 신는 양말을 신고, 벽에 뒤꿈치를 붙인 채 종이 위에 서요.
- 가장 긴 발가락 끝을 표시하고, 벽에서 표시까지의 길이를 재요.
- 양발을 모두 재고 더 긴 쪽을 기준으로 해요. 양발 길이가 5mm 정도 다른 건 흔한 일이에요.
사이즈는 발 길이 + 여유 5~10mm
신발 안에는 발가락이 움직일 공간이 필요해요. 보통 운동화는 발 길이에 5~10mm를 더한 사이즈가 편하고, 발에 딱 붙어야 하는 구두나 로퍼는 여유를 조금 적게 잡아요. 예를 들어 발 길이가 252mm라면 운동화는 260 전후가 무난해요.
발볼과 발등도 확인하세요
길이가 맞아도 발볼이 넓거나 발등이 높으면 꽉 끼어요. 발볼은 엄지발가락 아래 튀어나온 뼈에서 새끼발가락 아래 뼈까지의 너비예요. 발볼이 넓은 편이라면 아래를 확인하세요.
- 상품 설명에 ‘발볼 넓음/와이드’ 표시나 발볼 실측이 있는지 봐요.
- 후기에서 ‘발볼 넓은 사람은 반 치수 업’ 같은 말이 반복되는지 봐요.
- 앞코가 뾰족한 디자인은 같은 사이즈라도 발가락 쪽이 좁아요.
사이즈표의 단위를 꼭 확인하세요
일부 쇼핑몰은 신발 사이즈표 머리에 ‘cm’라고 적어두고 실제 숫자는 mm(예: 발길이 270)로 표기하기도 해요. 270cm일 리는 없으니, 숫자의 크기로 단위를 판단하세요. 신발 깔창 길이나 발길이 실측이 함께 나와 있다면 그 숫자가 사이즈 호칭보다 정확해요.
브랜드별 사이즈 기록이 가장 정확해요
신발은 브랜드마다 ‘라스트(신발 틀)’가 달라서, 한 번 맞았던 브랜드의 사이즈를 기억해두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. 산 신발의 브랜드, 사이즈, 착화감(작음/딱 맞음/큼)을 기록해두세요.
쇼핑 피팅 매니저에 신발 구매 화면을 캡처해 올리면 사이즈와 실측이 자동으로 정리되고, 신어본 뒤 만족도를 남겨 다음 구매 때 참고할 수 있어요.
작성: 쇼핑 피팅 매니저 · 온라인으로 산 옷의 사이즈·실측·만족도를 기록하고 비교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정리한 내용이에요. 브랜드·상품마다 실제 치수는 다를 수 있으니 구매 전 상품 페이지의 사이즈표를 꼭 확인하세요.
